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뤄원간 사건 (문단 편집) === 2차 체포와 학생분규 === 검찰청의 조사와 이와 같았음에도 새로 입각한 장소증 내각의 교욱총장 팽윤이(彭允彝)가 1월 15일, 사건의 재심을 요구함에 따라 뤄원간은 또 다시 체포되었다. 1차 체포의 불법문제를 퉁치고 넘어간 것도 문제였지만 사법부랑 관계도 없는 교육총장의 요구에 따라 체포가 이루어진 것은 사법을 완전히 무시한 일이었다. [[베이징대학]] 총장 [[차이위안페이]]는 항의 표시로 1월 17일, 사직서를 정부에 제출하였고 교육총장이 사법독립에 간섭하고 인권유린을 자행하였는데 이것이 각의에서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항의하였다. 또한 이는 단순히 항의성 사직이 아니라 즉각 베이징을 떠남으로써 진심임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뤄원간의 불법 체포에 대하여 알리는 글>을 발표하여 자신의 항의가 정치개혁의 희망이 없는 북양정부에 대한 불인(不認)의 뜻임을 드러내어 여론의 호응을 받았다. 1월 18일, 베이징의 대학생들이 대회를 열고 차이위안페이의 사직을 만류하여 중의원에 내각동의안을 표결에 부칠 때 교육총장 팽윤이의 임명을 부결할 것을 청원하기로 결의하였다. 중의원은 학생들의 요구에 동의를 표하는 등 팽윤이의 임명 부결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낙관적인 분위기였다. 하지만 1월 19일, 중의원에서 내각동의안이 심의되고 있을때 베이징의 대학생 1천명이 중의원에 청원하기 위해 나타나자 경찰들이 학생들을 공격하여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팽윤이의 임명 동의안은 끝내 비준되었다. 이에 대해 베이징학생연합회가 조직되어 팽윤이 총장에 대한 임명 불인과 중의원장 우징롄의 처벌을 요구하였다. 결국 베이징 학생들의 분노는 국회 불인정과 팽윤이 타도 운동으로 이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